외식업체 10곳 중 4곳은 수입산 김치만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지난 4월 외식업체 91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수입산 김치 사용 비율이 40.5%였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산과 수입산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비율은 28.3%였고 국내산 김치 사용 비율은 31.2%로 나타났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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