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0월 2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습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집계된 10월 2주 차 평점랭킹 집계에서 임영웅은 62만451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9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위는 이찬원(26만793표)이 차지했고, 이어 김호중(25만8천362표), 영탁(6만6천836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3천169표)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368개를 받았습니다.

이어 김호중(2만9천142개), 이찬원(2만9천64개), 영탁(8천497개), 송가인(3천749개), 지민(3천342개), 뷔(3천164개), 정국(1천423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공개한 데뷔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면서 또 한 번 가요계 대세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최근 임영웅은 첫 정규 앨범 발매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임영웅은 꾸준히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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