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노후 배수관 문제로 누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사고 당일 영업 종료 후 배관 교체 점검을 진행, 다음 날인 13일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단순 누수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현재는 관련 점검을 모두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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