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과 경기도에서 6억원 이상에 팔린 연립·다세대 주택이 2017년보다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초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서울·경기도에서 6억원 이상에 매매된 빌라 건수는 총 3천4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017년 같은 기간 1천519건과 비교하면 4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한 셈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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