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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권 덕분에 10억 벌었다"…4년 전 분양받은 아파트 128% 올라
기사입력 2021-10-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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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분양한 서울아파트의 2021년 9월 실거래가 [자료 출처 = 국토부 / 단위 = 만원]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분양한 일부 서울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 대비 약 130%나 치솟을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26번의 부동산 대책을 쏟아냈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은 되레 치솟는 모습이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 분양한 서울 아파트 가운데 올해 9월에 실거래된 아파트 10곳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이들 아파트는 분양가 대비 평균 10억2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률로는 128.3%다.


분양가 대비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2017년 11월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공급된 '녹번e편한세상캐슬1차'로 전용 59.97㎡의 경우 올해 9월 당시 분양가(4억4000만원) 대비 7억3500만원(167.0%) 뛴 11억7500만원(18층)에 실거래됐다.

'보라매SK뷰' 전용 84.98㎡과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1단지' 전용 84.96㎡는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억3000만원(6억7000만원→17억원), 8억2000만원(5억8000만원→14억원)이나 급등했다.

'반포센트럴자이' 전용 114.96㎡도 2017년 9월 19억1000만원에 분양했지만, 지난달 45억(16층)에 실거래가 이뤄져 분양가 대비 25억9000만원이나 올랐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서울은 새 아파트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희소가치가 높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획기적인 공급확대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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