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친환경 박스. 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가 재활용이 편리한 새로운 배송 패키지를 도입했습니다.

완충재·부자재부터 포장박스까지 모두 종이 소재로 교체했습니다.

배송 박스는 FSC 인증받은 재사용 폐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플라스틱 사용량 연간 4.7톤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테이프와 운송장을 제거한 후 일괄 종이류로 배출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부에 이로움을 전하고, 환경에 영향력을 줄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과 배송을 위해 지속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