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원자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A. 델타 변이, 경제체력과 원자재 수요 위축시키는 리스크
A. 문제는 신흥국의 원자재 수요
A. 백신 접종률에 따라 국가별 차별화 발생
A.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코로나19 백신 완전접종률 50%
A. 제조업 경기 역시 확장구간 위치
A.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신흥국은 30% 하회
A. 백신 접종률에 따라 중간급 신흥국의 경기 차별화 발생
A. 낮은 백신 접종률, 정책 효과마저 낮춰


Q. OPEC+ 회의, 감산완화 속도 조절할까?

A. 이번 주 월요일부터 유가 반등
A. 사우디의 점진적 감산완화 정책 속도조절 가능성 부상
A. 한때 브렌트유는 사우디의 재정균형 유가 하회
A. 지금은 추가하락 베팅은 지양해야 될 부분
A. 중장기적으로 유가는 여전히 하향 안정화 방향
A. 9월 OPEC+ 감산완화 정책 지연되더라도 일시적 조치
A. 이미 유가 수요는 둔화되는 방향
A. 신흥국 수요 부진 우려 및 미국 드라이빙 시즌 종료
A. OPEC+ 역시 계절성 석유소비기간 종료 임박
A. 유가의 하향 안정화 방향 여전히 유효하다 판단


Q. 칠레 구리광산노조 파업으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는?

A. 신흥국 수요 둔화와 함께 선진국 경기 피크아웃 논란
A. 칠레 구리광산노조발 파업 리스크, 구리 가격 하단지지
A. 구리 공급차질 우려는 확대해석된 것으로 판단
A. 공급차질의 핵심은 기간, 즉 장기화 여부
A. 과거와 달리 지금은 높은 구리가격으로 협상여력 충분
A. 2017년과 같은 파업 장기화 가능성 제한적


Q. 중국 철강생산 둔화, 철광석 가격 하락하나?

A. 중국 철강 공급 제한, 철광석 상승동력 상실
A.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예정…관리감독 강화
A. 공급 측면에서는 확대되는 움직임
A. 중국 철광석·석탄 광산들에 대한 운영기간 연장
A. 호주+브라질의 광산 조업 강화로 가격 상승 제한적
A. 철광석 가격은 점진적 하향 안정화 방향 예상


Q. 하반기 원자재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은?

A. 하반기 원자재 전반에 대한 비중축소는 여전히 유효
A. 유동성 증감률은 둔화 방향
A. 美 테이퍼링까지 감안하면 둔화속도 더 빨라질 것
A. 선진국의 제조업 경기 피크아웃은 수요 부진우려 강화
A. 원자재와 관련된 시클리컬 업종은 비중축소 필요
A. 에너지, 구리와 관련된 금속섹터 비중축소 불가피
A. 귀금속 역시 인플레이션 헷지수요 위축…비중축소
A. 시클리컬보다는 경기방어주 중심으로 재편 필요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원자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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