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내달 말 종료 예정인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의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330개 중소기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8.5%가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가 연장 기간에 대해서는 79.1%가 내년 9월 말까지 연장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