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의 소비자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전체 거래 실태 파악에 나섭니다.
오늘(26일) 공정위는 나라장터에 '온라인 플랫폼 거래에서의 소비자 문제에 관한 연구' 용역 사업 발주를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실태 조사는 오픈마켓, 배달앱, 숙박앱, SNS, 라이브커머스 등 모두 8개 업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의 시장 현황, 거래 방식, 주요 분쟁 유형 및 해결절차 등이 주요 점검 대상입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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