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해외 주요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이 작년보다 30% 가량 늘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유럽, 인도 등 해외 주요 자동차 시장의 상반기 판매량은 2천857만대로 작년 상반기 2천189만대 대비 30.6%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 3천104만대와 비교하면 8.0% 감소한 수준으로 회복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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