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가 경구용 의약품 개발을 위한 러시아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25분 압타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천 원(+8.07%) 오른 10만7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의약품의 활성 성분이 장기간 분해되지 않고 안정성을 갖춰 장기 저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제조의 용이성을 높인 제재 특허입니다.

압타바이오는 해당 특허를 회사의 핵심 신약 후보물질인 'APX-115'에 적용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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