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화웨이를 대체하며 급속도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2분기 유럽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분기 샤오미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을 포함한 전체 유럽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 선두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2위였으나, 러시아와 CIS를 제외한 유럽 지역에선 1위를 지켰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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