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장중 첫 1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2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 원(2.03%) 오른 100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기준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0만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달 말부터 모더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위탁 생산에 들어간다는 기대감에 이달 들어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 mRNA 백신의 완제의약품(DP)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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