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국가별 현지화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먼트월'을 연동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페이먼트월은 미국 비자·아메리칸익스프레스, 유럽 패스터페이, 중화권의 위챗페이·알리페이 등 200개가 넘는 결제 수단을 제공하며 이용자는 40억 명을 넘는다고 카페24는 소개했습니다.

이번 서비스 연동으로 온라인 사업자들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구매 편의성이 높은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해외 진출할 때 더 쉽게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