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영상 제작·촬영 등 4개 과정 개설

9월 상설미디어교육 진행 (사진=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세종=매일경제TV]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가 9월 상설미디어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개설되는 강좌는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영상 제작과 영상촬영 첫걸음 등 총 4개 과정입니다.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영상 제작'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 영상 제작 교육으로 다음달 1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에 7회차로 진행됩니다.

중급 캠코더 활용법과 안정적인 영상 촬영법을 배울 수 있는 '영상 촬영 첫걸음'은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장비는 세종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직접 원고를 작성해 스튜디오에서 녹음해볼 수 있는 세종센터의 인기 강좌 '라디오 DJ 첫걸음' 교육과 편집기술을 배울 수 있는 '파이널컷 프로와 친해지기'도 계획됐습니다.

수강 인원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선착순으로,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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