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컴라이프케어·엠로·딥노이드, 상장 첫날 급락세

한컴라이프케어·엠로·딥노이드 등 오늘(17일) 상장한 3개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시초가(1만6천50원)보다 1천800원(-11.21%) 떨어진 1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엠로(-8.48%), 딥노이드(-23.47%)도 시초가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역복, 산업·보건 마스크 등을 제조하는 안전장비 전문업체입니다.

엠로는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코넥스에서 이전 상장했으며, 딥노이드는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