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및 노후 대비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누적 가입자가 출범 14년 만에 150만 명을 넘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출범 첫해인 2007년 4천 명에 그쳤으나 2018년 5월 말 100만 명에 이어 지난달 말 150만 명을 넘었습니다.

납입부금은 지난달 말 현재 16조5천727억 원에 달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2030년 300만 명 가입을 목표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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