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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하드웨어 사업 '경고등'…美 ITC, 소노스 특허침해 인정
기사입력 2021-08-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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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오디오 제조 업체 소노스가 구글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

1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와 더버지 등에 따르면 ITC는 "구글이 소노스가 보유한 스마트 스피커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예비 판결을 내렸다.

미국 기업 소노스는 작년 1월 ITC에 구글이 중국에서 제조하고 있는 제품들인 구글 홈 스마트 스피커, 크롬캐스트 시스템, 픽셀 스마트폰, 픽셀 북 등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수입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ITC는 3년씩 걸리는 연방법원과 달리 16개월 만에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종 결정은 오는 12월 13일로 예비 결정이 유지되면 중국산 구글 제품들의 미국 수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실리콘밸리 = 이상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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