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2분기 영업이익이 19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03.7% 늘었다고 오늘(11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5천757억 원으로 7.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매출액을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 부문은 4천353억 원으로 12.3% 줄었고 단체급식 부문은 1천186억 원으로 8.7% 늘었습니다.

단체급식의 경우 2분기 신규 수주 매출만 보면 93% 증가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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