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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女가수, 임신 7개월에 코로나 감염...응급출산 후 사망 '비보'
기사입력 2021-08-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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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중 코로나로 사망한 말레이시아 가수 시티 사라 라이수딘. 사진|시티 남편 SNS
말레이시아 유명 여가수가 임신 7개월째에 코로나19에 감염돼 응급수술로 아이를 낳고 숨졌다.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 속에 애도하고 있다.


10일 말레이메일 등에 따르면 가수 시티 사라 라이수딘(37)은 넷째 임신 7개월째인 지난달 25일 가족과 함께 받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티는 2011년 동갑내기인 코미디언 남편과 결혼해 10세, 8세, 6세의 세 아이가 있고, 넷째를 임신 중이었다.

가정부의 코로나19 감염에 온 가족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확진 받은 것.
시티는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이달 4일 대학병원에 입원했고, 호흡곤란 등 상태가 계속 악화돼 6일 제왕절개 응급수술로 아기를 출산했다.

하지만 출산 사흘 만인 9일 오전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티의 남편은 자신의 SNS를 통해 "9일 오전 5시 13분, 나의 천사가 영원히 사라졌다.

그녀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아내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넷째 아이의 목숨을 살리고 코로나로 세상을 떠난 시티의 비보에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압둘라 국왕 부부는 “가족들이 상실감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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