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는 9∼10일 진행한 공모주 일반 청약 경쟁률이 1천190.39대 1로 집계됐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총 15만주 모집에 1억7천855만8천290주가 몰렸습니다.

청약 증거금은 2조2천319억 원이 모였습니다.

일반 청약을 마무리한 브레인즈컴퍼니는 오는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합니다.

공모가는 2만5천 원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정보기술(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전문 기업으로 2000년에 설립됐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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