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사업의 절반 이상이 관련 계획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스마트도시지구 58곳 중 13곳은 지자체의 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5곳은 여건이 바뀌었는데도 계획이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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