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가 첨가물을 줄인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을 출시하면서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했습니다.

끌레도르 클린라벨은 유화제, 증점제, 합성향료를 빼고 100%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제품명에 맞게 클린라벨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입니다.

빙그레는 이번 끌레도르 신제품의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섭외하면서 꺠끗하고 신선한 끌레도르의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박보영은 2009년 끌레도르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12년만에 다시 끌레도르의 모델이 됐습니다.

'깨끗하니깐 기분이 좋아진다'란 메인 카피로 제작된 영상광고에서 박보영은 끌레도르 브랜드 이미지에 딱 맞는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끌레도르가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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