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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ESG위원회' 출범…지속가능 가치 창출한다
기사입력 2021-07-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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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OCI 본사 전경.[사진제공=OCI]
OCI가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출범하며 환경·책임·투명경영(ESG) 경영을 본격화 한다.


29일 OCI는 ESG 전략 및 주요 사항을 수립하고 검토·분석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OCI의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4명 전원(강진아 안미정 한부환 장경환)과 사내이사 1명(김택중 사장) 총 5명으로 구성된다.

OCI는 실무적인 접근과 실행을 위해 CEO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며 체계적이고 공식적인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ESG위원회는 사업운영에 직접적으로 ESG원칙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전반에 걸쳐 현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OCI는 ESG위원회가 구체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통합보고서 발간 및 ESG 평가 관련 개선 계획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관련 사항 △지배구조규범, 환경안전 강령, 조세 투명성 강령 등 ESG 관련 규정 제·개정 △온실가스 감축, 탄소 중립 등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이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김택중 OCI 사장은 "이번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서 ESG 중심경영을 선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에너지·화학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OCI는 지난 2008년 태양광 발전의 핵심소재인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며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 도약했다.

OCI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특히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ESG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평가·투자지수인 DJSI Korea 지수에 12년 연속으로 편입되며,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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