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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美, 사회주의 전복 시도 말라"
기사입력 2021-07-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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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6일 톈진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동에서 '선공(先攻)'에 나섰다.

미국 면전에서 중국이 미·중 관계에 있어 물러설 수 없는 세 가지 '마지노선'을 먼저 제시한 것이다.


27일 중국 외교부에 다르면 왕이 외교부장 겸 외교 담당 국무위원은 전날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미·중 갈등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전복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그는 두 번째로 "미국은 중국의 발전 과정을 방해하거나 중단시키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미국은 신장, 티베트, 홍콩, 대만 등 이슈에서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특히 왕 부장은 "만약 대만 독립을 시도할 경우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권리가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아시아를 순방 중인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해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오스틴 장관은 "중국 주장은 이 지역 국가들의 주권을 짓밟는 행위"라며 "국제법에 따라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베이징 = 손일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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