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라이더 최저임금 보장하라" 이젠 배달원 급여까지 간섭나선 中
기사입력 2021-07-27 21:35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중국이 음식 배달 플랫폼에서 일하는 배달원 보호를 의무화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가 앤트그룹과 디디추싱에 '독점' '국가 안보' 문제를 적용한 데 이어 이번에는 노동자 인권 보호 등을 이유로 배달 플랫폼 업체를 겨냥했다.


지난 26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 격인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과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공안부 등 6개 행정부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인터넷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의 의무를 실천하고 배달원의 권익을 수호하는 것에 관한 의견(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에 따르면 메이퇀과 알리바바 계열 어러머 등 인터넷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에서 일하는 배달원들은 사회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플랫폼 업체는 배달 기사의 평균 수입이 해당 지역 노동자 최저임금보다 적지 않게 보장해야 하고 배달 기사들이 쉴 수 있는 대기 장소를 마련해야 한다.

메이퇀은 같은 날 성명을 내고 "단호하게 정부 지침을 지켜나가고 적극적으로 업무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지침으로 중국 1위 음식 배달 플랫폼인 메이퇀 등의 인건비가 증가하고 수익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업체 주가는 요동쳤다.

메이퇀 주가는 26일 13.76% 떨어진 235.6홍콩달러(약 3만4828원)를 기록했다.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