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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랑종' 나릴야 군몽콘켓 "귀신 믿는다...모든 장면이 공포"
기사입력 2021-07-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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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랑종`으로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은 태국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 제공ㅣ쇼박스
신예답지 않은 섬세하고도 폭발적인 연기력이다.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한국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영화 ‘랑종’의 주연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21)이다.


영화 '랑종'(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태국의 한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 간의 기록을 그린 공포물이다.


‘곡성’ 나홍진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영화는 지난 14일 개봉 후 나흘 만에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극 중 평범한 20대 생활을 보내다 원인 모를 이상 증세에 점차 기이하게 변화하는 인물 ‘밍’으로 분한 니랄야 군몽콘켓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랑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좋은 영화라는 믿음은 확고했지만 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랑종’을 보신 많은 관객 분들이 칭찬의 메시지를 많이 남겨주고 계신다.

너무 감격스럽다”며 울먹였다.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러다 제가 그 분들과 한국어로 소통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웃음) 기회가 돼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연예 산업 선진국이고 좋은 콘텐츠가 많은 강국인 만큼 도전해보고 싶어요.”

나릴야 군몽콘켓은 한국 관객들의 찬사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제공ㅣ쇼박스

그는 ‘리얼한 연기’에 대한 극찬에 “솔직히 촬영 내내 정말 무서웠다”며 “분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섰을 때부터 (다 알고 있는 데도) 공포감이 상당했다.

분장팀이 메이크업도 잘 해주셨고 현장 분위기 자체도 무서워서 그런지 모든 장면이 다 공포스러웠다.

그것이 그대로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장면을 꼽기가 어려울 정도로 모든 장면이 다 무섭더라. 평소 겁이 많아 공포물을 잘 안 보는 편이라 촬영하면서도, 그것을 보는 것도 전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무속 신앙에 대한 관심을 묻는 질문에는 “태국에서 귀신이나 수호신, 무속신앙이 고대에서 현대까지 일상 구석구석에 존재하고 있다.

저 또한 어릴 적부터 듣고 자라서 그런지 믿는 부분이 많다.

귀신의 존재는 100%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인터뷰②에 계속)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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