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상공간)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오늘(27일) 장 초반 '따상'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맥스트는 시초가(3만 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3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시초가가 공모가(1만5천 원)의 2배 가격으로 형성된 뒤 주가는 상한가로 오르는 이른바 '따상'을 달성했습니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 분야의 기술 전문 기업으로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