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의 매각 추진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천320원(19.02%) 오른 8천2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13일) 인터파크 최대 주주인 이기형 대표 등이 최근 NH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임하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터파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1천692억 원으로 전년보다 7.1%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1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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