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천 명이 넘는 네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0명이 늘어난 1천1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월요일 기준 확진자 수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14명 등 수도권에서 794명이 감염되는 등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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