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전문업체 오비고가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10시 17분 오비고는 시초가 대비 2천400원(12.50%) 오른 2만1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비고는 공모가인 1만4천300원의 134% 수준인 1만9천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앞서 오비고는 지난 1~2일 이뤄진 일반 공모청약에서 1천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말 이뤄진 수요예측에서는 1천123.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밴드(1만2400~1만4300원) 상단인 1만4천3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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