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최근 수출 분유인 뉴본이 할랄협회(KOHAS)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가공된 식품 등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국가 또는 지역마다 별도의 할랄 인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오는 9월부터 파키스탄에 연간 20억 원 상당의 뉴본 제품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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