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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붕괴 참사 실종자 159명…바이든, 비상사태 선포
기사입력 2021-06-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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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시간) 붕괴사고가 발생한 12층짜리 아파트를 공중에서 바라본 사진.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고층 아파트 붕괴 참사 인명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 외신등에 따르면 아파트 붕괴 사고로 인한 행방 불명자의 숫자는 159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시장은 이번 사고에서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이들의 숫자가 현재 159명으로 집계된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새벽에 건물이 붕괴돼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인원이 많을 것으로 추정돼 향후 인명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난 극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마이애미데이드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37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건물의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참사에 지반 침하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싱크홀로 악명 높은 플로리다 일대 특성상 물에 약한 석회암 지대가 지반 침하 위험을 높였다는 것이다.


한편, 마이애미 해변가에 위치한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12층)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새벽 1시30분께 갑작스럽게 무너졌다.

해당 건물은 1981년 지어진 12층짜리 콘도형 아파트다.

시세는 최대 98만달러(약 11억원)를 호가하며 사우나·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딸려 있는 고급 주거지로 알려졌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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