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어제(24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장에서 열린 제42회 임시총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최창호)가 어제(24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장에서 제42회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안 등을 의결했습니다.

임업단체총연합회는 산주와 임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내 임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등 34개 임업 단체가 모여 1995년 3월 10일 발족한 연합단체입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임업단체총연합회장 선임안과 총연합회정관 일부개정정관(안)을 원안의결했습니다. 의결 결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임기 2년의 총연합회 회장직에 재선임됐습니다.

최 총연합회장은 “임업단체총연합회의 회장으로 재선임을 받아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새로운 임원·운영위원과 함께 임업단체총연합회를 발전시켜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산림정책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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