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충주기업도시(공동 4-1블록)에 '한화포레나 서충주' 아파트 478가구를 분양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충주지역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의 6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77㎡와 84㎡입니다.

입주 시기는 2023년 하반기입니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에 이어 5∼6일에 1∼2순위 청약이 이뤄집니다.

충주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분양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미래가치·교통·환경 삼박자를 갖춘 충주기업도시의 고품격 주거 단지"라며 "비규제 지역의 혜택과 기업도시 특별법으로 인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지역으로,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홍보관은 연수동 금곡사거리 인근에 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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