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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명 연쇄 살인범 영국 여죄수, 남성 교도관에 여러차례 '러브레터'
기사입력 2021-06-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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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남성 3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 선고를 받은 여성 죄수가 남성 교도관에게 수차례 '연애 편지'를 보내온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 더 선은 6일(현지시간) 지난 2013년 3월 남성 3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받고 수감 중인 조안나 데네히(38)가 최근 50대 남성 교도관에게 여러 통의 '러브 레터'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해당 교도관이 다른 여성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함께 드러났다.

경찰관들이 급습한 교도관의 자택에서 데네히의 편지들이 여러장 발견됐기 때문이다.


더 선에 따르면 데네히가 보낸 편지에는 그가 뭘 원하는지 상당히 자세히 묘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영국 내에서 데네히는 가장 위험한 여성 죄수로 알려졌다.

앞서 데네히는 경찰 추적을 피해 도주 중 '좀비칼'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교도관은 성폭행 의혹과 관련, 조사를 받고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혐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더 선은 전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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