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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성 다음은 금성으로"…나사, 32년 만에 탐사 재개
기사입력 2021-06-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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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32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금성 탐사를 재개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금성의 대기 조성을 파악하는 '다빈치+'와 금성 지형을 살피는 '베리타스' 탐사 임무에 각각 약 5억달러(약 5567억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 임무는 2028~2030년 시작된다.

다빈치+는 분석 도구를 실은 구체를 내려보내 금성의 대기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목표다.

베리타스는 레이더를 이용해 금성의 3차원 지형도를 만들고 화산활동이 여전히 이뤄지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태양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금성은 '샛별'로도 불리며 지구와 크기·밀도 등이 유사하다.


그러나 이산화탄소가 대부분인 두꺼운 대기를 지녀 지구보다 온실효과가 심하다.

표면 온도는 납을 녹일 만큼 뜨거운 471도 안팎에 달해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행성으로 평가됐다.


최근 수십 년간 화성 탐사에 자원이 집중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대기 조성 연구를 통해 금성에서 극도의 온실효과가 발생하는 이유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NASA는 기대하고 있다.


[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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