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앞둔 아
이엠텍이 정리매매 첫날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일) 아
이엠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천590원(-85.79%) 급락한 76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퓨전도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30원(-39.09%) 급락한 67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급등락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종목들이 이날 급락 마감했습니다.
SK4호스팩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천5원(-29.91%) 급락한 2천355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K6호스팩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천55원(-29.89%) 급락한 2천475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신영스팩5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85원(-19.60%) 급락한 2천4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하이제6호스팩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55원(-19.04%) 급락한 2천785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한국9호스팩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천230원(-18.32%) 급락한 2천23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외에도
신영스팩6호(-17.38%),
유진스팩6호(-17.36%),
삼성스팩2호(-16.08%) 로 급락 마감했습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SK4호스팩 등 17개 스팩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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