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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방정 머스크 이번엔 예수 이미지까지 동원…"가상화폐 지지"
기사입력 2021-05-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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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잠시 쉬어가는 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4700만선, 해외에선 3만7000달러(한화 약 4170만원)선에서 횡보 중이다.


23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34.80달러(1.97%) 오른 3만7855.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전일 대비 3.34% 내린 474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연초 2만9374달러선이었던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달 14일 6만4863달러까지 치솟았다.

불과 2개월여 만에 2배 오른 것이다.

하지만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한 것을 기점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폭락세로 돌아섰다.

일론 머스크의 발표가 있었던 지난 12일 비트코인은 5만7939달러에서 4만9150달러까지 하룻새 15%나 폭락했다.

이번주 들어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4만6415달러에서 이날 3만7856달러까지 18%나 빠졌다.

비트코인은 지난 20일 급반등하면서 4만달러선을 회복했다가 전날 중국 당국이 또다시 단속 강화 입장을 밝히자 한때 3만3000달러까지 빠지기도 했다.


알트코인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1.42%, 테더 -0.01%, 도지코인 -2.13%, 리플 -6.22% 등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중국 정부는 류허 부총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거래를 타격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국민의 재산을 위협하고 투기 현상이 벌어진다며 가상화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계속해서 나타내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일론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트윗을 날렸다.

사진에서는 개를 안고 있는 예수 앞에 한 여성이 무릎을 꿇은 채 얼굴을 감싸고 있다.

예수를 '개를 데리고 있는 모르는 사람', 이 여성은 '나 자신'이라고 지칭했고, '원한다면 그를 어루만져줘라(You can pet him if you’d like)’라는 글도 있다.


또 일론 머스크는 "충분히 진보된 마법은 기술과 구별하기 어렵다"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올리기도 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비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글에도 "진정한 전투는 법정통화와 가상화폐 사이에 있다.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나는 후자(가상화폐)를 지지한다"고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kd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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