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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솔직고백 "19살 때 성폭행 당해 임신…정신착란 시달려"
기사입력 2021-05-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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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사진|애플TV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35)가 16년 전 성폭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21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정신건강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당신이 볼 수 없는 나’에 출연해 19세 때 음악 프로듀서로부터 성폭행을 당했고 임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이후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다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전신에 통증을 느꼈고 몇 주 동안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며 “완전한 정신착란에 빠졌고, 수년간 나는 이전과 같은 소녀가 아니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어디를 가든지 시커먼 구름이 따라다니는 것을 느꼈고, 그 구름이 나에게 쓸모없고 죽어야 한다고 했다.

난 그때마다 비명을 지르고 벽에 몸을 부딪치곤 했다”고 호소했다.


레이디 가가. 사진|영화 '스타 이즈 본' 스틸

레이디 가가는 “사람들은 성폭행 피해가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아프고 나면 낫는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다시는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가해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레이디 가가가 출연한 ‘당신이 볼 수 없는 나’는 미국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와 영국 해리 왕자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애플TV 플러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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