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어제(9일) 오후 1시 34분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한 등산로에서 수류탄 1개가 발견됐습니다.

등산객에게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수류탄을 군 폭발물처리반(EOD)에 인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을 통제하고 군에서 수류탄을 안전히 거둬갔다"고 밝혔습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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