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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한·중·미 정상, 세계기후정상회의 참석…첫 대면 등 外
기사입력 2021-04-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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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05일 만에 최다…"백신 접종 속도 올린다"
-코로나19 사태 후 첫 실직자 감소…'폐업·해고' 비자발 실직자 증가폭도 줄어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밤 화상으로 진행되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날 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40개국 정상이 참석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고진경 기자!

【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앵커멘트 】
한국과 미국, 중국 세 정상 간 대면이 이뤄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죠?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밤 미국이 주최하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화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중국 등 40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데요.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새로운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국의 강화된 기후대응 행동을 주제로 연설합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세계적인 탈석탄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참가국 정상들에게 한국의 차세대 배터리를 알릴 수 있도록 회의장에 LG와 SK의 전기 배터리와 삼성의 차량용 배터리 모형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화상 대면도 이뤄지는데요.

미중 정상이 양국 간 갈등을 직접 표출할지, 기후 협력을 통한 관계 개선의 신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입니다.

한편, 한미 정상은 오늘 화상 대면에 이어 다음달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면서요?

【 기자 】
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새 735명 늘어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7일 이후 105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정부는 이달 안에 예방접종센터를 전국 267곳으로 늘리고, 접종에 참여하는 위탁의료기관이 더 확대되면 하루 30만 명의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접종초기 약 1만8천 명 수준이었던 일일 접종자 규모는 접종 확대로 하루 13만 명까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4월 중 300만 명에 대한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은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수급과 관련해서는 "추가 도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또 선제검사를 확대해 숨은 감염원을 조기에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집중점검과 함께, 콜센터·물류센터 등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표본 검사와 선제검사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
코로나19 관련 소식 짚어봤습니다.
다음은 경제 소식입니다.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인 실직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달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죠?

【 기자 】
네, 지난달 기준으로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인 실직자는 358만2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만4천500명 가량 줄어들며 코로나19 사태 들어 첫 감소로 전환한 건데요.

이중 휴업이나 폐업, 명예퇴직, 정리해고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비자발적 실직자는 1년 전보다 2만4천여명 늘어난 184만4천 명이었습니다.

3월 기준 비자발적 실직자 수는 지난 2월과 비교할 때 절대 수치가 줄어든 데다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도 크게 줄었습니다.

수출과 내수 개선으로 민간 일자리가 회복하면서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점차 벗어나는 모습이 고용지표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인터뷰(☎) : 김태기 /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 "지금 경기가 반등을 하는 시점에 들어갔거든요. 완전 회복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바닥을 치고 다시 취업 기회가 서서히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시간이 갈수록 수출이 빠른 속도로 회복이 되던데, 그 일환으로 고용도 같이 회복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비자발적 실직자는 여전히 고용 취약계층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비자발적 실직자의 60%가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 종사자였습니다.

임시·일용직 또한 118만6천 명으로 64%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해 영세사업장 종사자와 임시·일용직에서 비자발적 실직자는 각각 4만3천 명, 1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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