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입점 업체로부터 받는 판매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입점 업체 5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패션 플랫폼의 판매 수수료율이 평균 26.7%로 온라인 쇼핑몰보다 13.1%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패션 플랫폼 입점 효과 대비 수수료 수준이 높다는 의견은 59.4%였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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