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모빌리티 총괄 본부 신설…네이버 출신 송창현 사장 임명

현대차·기아가 모빌리티를 총괄하는 '타스(Taa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인 송창현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포괄적인 수송 서비스를 의미하는 '타스'의 총괄 조직을 통해 기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하고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협업할 수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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