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 오픈을 5월 25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섭니다.

조선 팰리스는 초기 조선호텔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00여년동안 지녀온 헤리티지를 계승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첫 선을 보이는 최상급 독자브랜드 호텔입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중심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이 곳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강남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총 254개의 객실과 총 5개로 구성된 고메 컬렉션, 최대 300명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3개의 연회장,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로 구성됐습니다.

조선 팰리스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로얄 인비테이션 투 조선 팰리스'를 오프닝 패키지로 출시해 선보입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조선 팰리스는 고객에게 완벽한 기본과 선별된 가치를 선사해 '당신이 빛나는 시간'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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