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올해 1분기에 1조5천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12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9천969억 원, 영업이익 은 1조5천5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9.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 늘었습니다.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1년 2분기 이후 약 10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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