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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겠지만 이제 보내줄 시간"…세계서 가장 긴 7m 손톱 소유자 30년만에 '싹둑'
기사입력 2021-04-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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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의 소유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 텍사스주의 사는 여성이 28년만에 손톱을 깎았다.


그는 손톱 길이 7m로 세계 기록을 세웠다.


미국 CNN방송은 8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긴 소톱인 7.3m로 기네스북에 오른 텍사스 휴스턴 거주 아야나 윌리엄스가 텍사스 포트워스의 한 피부과에서 30년만에 손톱을 잘랐다고 보도했다.


2017년 당시 5.7m로 기네스북에 오른 윌리엄스는 이후에도 손톱을 계속 길렀고 이달 자신의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처음 기록을 세울 당시 손톱에 매니큐어를 다 칠하는데 2명이 동원돼 20시간이 걸렸지만 이번에는 3~4명이 매니큐어를 썼고 며칠만에 작업을 완료했다고 CNN은 전했다.


그는 "손톱을 기르면서 설거지, 침구정리 등을 할 수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길거리에서 내 손톱을 보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대부분 긍정적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신기해 하는 아이들이 '이거 손톱 맞나요?'라고 물어보면 맞다고 답한 뒤 이 손톱의 나이는 28~29살 쯤됐다"며 "'너보다 나이가 많단다'라고 답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톱들이 그리울테지만 이제는 보내 줄 시간"이라고 아쉬워했다.


윌리엄스의 잘린 손톱은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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