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세 납부를 유도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찾아 일자리와 복지 연계를 해주는 체납관리단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합니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를 직접 찾아가 체납 사실을 안내하며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어려운 상황를 파악하고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오산시민은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습니다.

선발은 총 60명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체납자 실태조사를 담당하게 됩니다.

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오산새로일하기센터(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51)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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