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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실리콘 가격 10~20% 인상…올해 반도체 값 계속 오른다"
기사입력 2021-04-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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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용 웨이퍼.
올해 내내 반도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조사의 공급 부족 현상에 반해 수요는 꾸준히 늘어 가격 상승 압박이 계속된다는 분석이다.


5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일본 1위 실리콘 제조사인 신에츠 화학이 지난 1일부터 모든 실리콘 제품 가격을 10~20%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신에츠 화학은 일본 1위 실리콘 제조사로, 반도체 제작시 기본이 되는 실리콘 웨이퍼 등을 만든다.

신에츠 화학은 "칩 제작에 들어가는 실리콘 금속 가격이 중국에서의 수요 급증으로 올라갔다"는 점을 인상 요인으로 설명했다.


차이신은 신에츠 화학에 이어 대만의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파워칩 등 반도체 기업들도 2분기에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고 덧붙였다.


닛케이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대만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역시 올해 12월 31일부터 웨이퍼 가격 인하를 중단하겠다 선언해 사실상 가격 인상을 진행 중이다.


반도체 가격 강세는 코로나 대유행 시기와 맞물렸다.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 스마트폰과 TV 등 전자기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코로나 변수 외에 유럽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NV의 공장 파업과 아사히 카세이사 웨이퍼 공장 화재 등도 제품 수급에 차질을 빚어 가격 인상을 거들었다.


시장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된다고 본다.

반도체 시장 조사업체인 IC인사이트는 2021년 집적회로 시장 성장치를 기존 12%에서 19% 로 상향 조정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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