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콘텐츠 왕국 디즈니 플러스 하반기 국내 상륙
디즈니 VS 넷플릭스 구도 속 국내 콘텐츠 투자 사상 최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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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콘텐츠 왕국인 디즈니가 자사의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앞세워 하반기 국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그 동안 넷플릭스가 세계 OTT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국내 콘텐츠 시장에 역대 최대규모 투자를 앞세워 작년 세계 가입자 2억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세계 콘텐츠 왕국인 디즈니가 넷플릭스를 추격하기 위해 만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빠르게 글로벌 OTT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가격도 넷플릭스보다 저렴한 가운데 넷플릭스의 로컬 콘텐츠 전략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하반기 국내 시장에 진출하며 디즈니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국내 통신사들은 디즈니와 협업하기 위해 접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OTT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들도 디즈니와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OTT 연합 전선을 구축 드라마, 영화에 역대급 투자를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렇게 세계 OTT 플랫폼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막강하나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국 콘텐츠 시장에 디즈니와 넷플릭스 및 국내 통신사와 방송사들이 앞다퉈 드라마, 영화 제작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증시에서 주목해야 할 관련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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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고광현대표는 “미 증시는 최근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4분기 GDP 확정치 등이 높은 수준으로 나오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대감도 함께 나타나면서 나스닥은 +1.24%로 마감했다”며 “오는 31일 바이든 정부의 4조달러 초대형 인프라 부양책이 발표 될 것이기 때문에 관련 사항을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광현대표는 “국내 증시 미 증시 급등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 했으나 오후 들면서 기관의 매도 규모가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는 하락 전환하며 -0.20%로 마감했다”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 플러스가 하반기 국내 OTT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넷플릭스, 디즈니, 대형 콘텐츠 기업들이 올해 역대급으로 한국 드라마, 영화 콘텐츠에 투자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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